춘하추동 대행자 봄의 춤에서 넘어왔습니다.
춘하추동 대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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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아카츠키 카나. 삽화는 스오우가 맡았다.
2. 줄거리[편집]
3. 발매 현황[편집]
- 춘하추동 대행자 봄의 춤[4]
- 춘하추동 대행자 여름의 춤[5]
- 춘하추동 대행자 가을의 춤[6]
- 상권과 하권이 동시 발매됐다.
- 한국어판은 2021년 L노벨 트위치에서의 L노벨's 덕후쇼!! ~ 연말 특집 생방송에서 정발 소식을 알렸으며, 2023년 3월 22일 봄의 춤 발매 시기가 공개됐다.#
- 일본 현지 구매 특전
- 봄의 춤
[ 펼치기 · 접기 ]
- 여름의 춤
- 새벽의 사수
- 가을의 춤
[ 펼치기 · 접기 ] - 단편 소설
- SS 페이퍼
- 응원서점 공통 : 「호위관 주드의 대행자 일기」 (「護衛官ジュードによる代行者日記」)
- 전격문고 30주년 응원점 : 일러스트 카드
- 애니메이트 한정 : A.B-T.C
- 게이머즈 한정 : 복제 사인 일러스트 카드, 아크릴 키홀더
- 멜론북스 한정 : 특제 북커버, 아크릴 판넬
- 『춘하추동 대행자 봄의 춤』 코믹스 3권 연동 구매 혜택
- 멜론북스 : 특제 클리어 파일
- 『춘하추동 대행자 백가백엽』 1권 연동 구매 혜택
- 애니메이트 : B6 리버서블 비주얼 보드
- 게이머즈 : 아카츠키 카나&아사미 유리코 친필 사인 색지 (추첨 1인)
- 멜론북스 : 특제 클리어 파일
- 한국 정발 구매 특전
- 봄의 춤
[ 펼치기 · 접기 ] - 상하권 공통 초판 특전
- 상하권 합본 초판 특전
[초출목록] 「호위관 칸게츠 이테쵸의 대행자 일기」 / 「호위관 히메다카 사쿠라의 대행자 일기」 / 외전 ~한밤중의 봄~ / 외전 ~물속의 꽃~ / 외전 ~제의~
- 여름의 춤
[ 펼치기 · 접기 ]
- 시리즈 누계 판매 부수
- 출전 내역
- 2022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신작 부문 1위, 문고 부문 2위 『춘하추동 대행자 봄의 춤』#
- 2022년 次にくるライトノベル大賞 문고 부문 8위 #
- 2023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문고 부문 19위 『춘하추동 대행자 여름의 춤』 #
- 2023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17위
3.1. 외전[편집]
2022년 9월 6일에 발매 결정되었다.
3.2. 카쿠요무 게재 단편 에피소드[편집]
- 카쿠요무에서 봄의 춤 상권 1장이 미리보기 무료공개 중이다. 이은 동년 9월 15~16일과 11월 25일에도 응원 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외전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 2022년 7월 16일, 여름의 춤의 후일담인 외전 『일야주』가 공개되었다. 이은 동년 9월 9일에도 외전 2개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 2023년 1월 14일~15일동안 새벽의 사수 외전 두 편이 공개되었다. 2월 27일에는 つぎラノ 8위 달성 기념으로 3일간 외전이 추가로 게시됐다.
4. 특성[편집]
바이올렛 에버가든으로 초호화 데뷔를 한 아카츠키 카나 작가의 신작으로, 바이올렛 에버가든과 마찬가지로 작품 내 별개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여 이야기가 시작된다. 바이올렛 에버가든에서는 세계관 전체가 19세기 서양의 이미지를 띠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전체적으로 동양, 그 중에서도 일본풍을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 인터넷과 택시 등 현대 문물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시간적 배경 역시 현대이다.[9]
또 다른 차이점이라면 로맨스 요소가 비중을 꽤나 차지하는 편. 전작 역시 로맨스적 요소가 몇 군데 있긴 하였으나, 남녀의 사랑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주제로 다룬 반면 이번 작품에서는 연애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 분위기 역시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반쯤은 전쟁물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어두운 서사가 바탕이었던 것과 상반되게, 비교적 대중적이고 가벼운 소재가 사용되어 정석적 연애물스러운 분위기를 지녔다. 다만 등장인물들의 뒷배경 설정 등은 두 작품 모두 동급이라 할 정도로 시리어스한 편. 아카츠키 작가의 취향 요소 중 하나인 주종(主従) 관계를 메인 테마로 삼아 다양한 형태의 주종이 등장하는 것 또한 독자적인 특징이라 볼 수 있다.[10]
'계절의 대행자'라는 개성적인 설정과 뛰어난 문장력, 매력적인 캐릭터, 섬세한 인물들 간의 관계묘사 등으로 많은 독자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려한 일러스트에 대해서 호평이 많다. 특히 표지의 경우 다른 작품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색감이 화사하고 예쁘다보니 단순히 표지에 끌려서 사 봤다가 읽고 울었다는 사람도 꽤 있을 정도.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춘하추동 대행자/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 사계절의 대행자 (四季の代行者)
사계절의 신들을 대신하여 나라에 계절을 불러오는 현인신(現人神)[11] 들.[12] 부채를 이용한 의식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발산할 수 있다. 여름의 대행자인 하자쿠라 루리를 제외하면, 모두 기모노를 입고 있는 것이 특징. 작중 언급에 따르면 각 국가 별로 대행자가 정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비로운 힘을 가진 자들이기에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지만, 이와 동시에 대행자의 힘을 멋대로 활용하려는 세력들의 표적이 되어 자유롭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기도 하다.
신비로운 힘을 가진 자들이기에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지만, 이와 동시에 대행자의 힘을 멋대로 활용하려는 세력들의 표적이 되어 자유롭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기도 하다.
- 대행자 호위관 (代行者護衛官)
말 그대로 대행자들을 호위하는 역할을 하는 자들. 수석 경호원임과 동시에 시종으로서의 역할도 동시에 수행한다. 기본적으로 모두 일본도를 무기로 사용하는 검사들이며[13] , 정장을 갖춰입고 있는 모습.
- 무의 사수 (巫の射手)
사계절의 대행자와는 또 다른 현인신들로, 대행자들이 계절을 불러온다면 이들은 각각 아침과 밤을 가져오는 역할을 한다. 카쿠요무의 외전 ~새벽의 사수~ 편과 ~일야주~ 편에서 그 이야기가 묘사되고 있다.
- 야마토 (大和)
작중 세계관 속 배경이 되는 나라.[14]
북쪽에서부터 에니시(エニシ), 테이슈(帝州), 이요(衣世), 츠쿠시(創紫), 류구(竜宮)라는 5개의 큰 섬과 작은 섬 여러개로 이루어진 열도 국가로, 이름이나 설명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지명이 다른 것을 제외하면 일본 열도와 다름이 없다.
북쪽에서부터 에니시(エニシ), 테이슈(帝州), 이요(衣世), 츠쿠시(創紫), 류구(竜宮)라는 5개의 큰 섬과 작은 섬 여러개로 이루어진 열도 국가로, 이름이나 설명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지명이 다른 것을 제외하면 일본 열도와 다름이 없다.
- 카사이(華歳)
과격한 개혁파 역적 집단. 과거 히나기쿠를 납치한 전력이 있다.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코믹스[편집]
- 춘하추동 대행자 봄의 춤 (春夏秋冬代行者 春の舞)
2022년 7월부터 LaLa에서 본편 1부인 『춘하추동 대행자 봄의 춤』 코믹스판을 연재 중. 작가는 코마츠다 낫파.[15] 프롤로그1화 시험 읽기 연출 및 스토리 구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춘하추동 대행자 백가백엽 (春夏秋冬代行者 百歌百葉)
2022년 9월 20일에 두 번째 코미컬라이즈 발표가 났다. 작가는 아사미 유리코(浅見百合子).[16] 전격 G's코믹에서 2023년 5월 15일부터 연재되고 있으며 ComicWalker페이지에서 온라인 무료 열람이 가능하다. 원작의 외전 에피소드를 위주로 코믹스화하고 있다.
2023년 11월 10일에 단행본 1권이 발매 예정이다.
8. 기타[편집]
8.1. 관련 영상[편집]
영상에서 낭독하는 페이지는 정발판 기준 상권 225~229페이지다.[17]
9.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5:08:39에 나무위키 춘하추동 대행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카쿠요무의 태그에는 현대 판타지라고도 분류되어 있다.[2] 2023. 11. 10. 기준[3] 2023. 09. 20. 기준[4] 원제 : 春夏秋冬代行者 春の舞[5] 원제 : 春夏秋冬代行者 夏の舞[6] 원제 : 春夏秋冬代行者 秋の舞[7] 출판사는 Yen Press.[8] 원제: 春夏秋冬代行者 暁の射手[9] 다만 분위기만 놓고 보면 왠지 19세기 같은 구석이 있다.[10] 인터뷰에 의하면 작가 본인이 그런 요소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고, '독자들이 이 중에서 어느 조합을 좋아해줄까'하는 생각으로 이런 컨셉을 잡았다고 한다. [11] 인간의 모습을 한 신, 또는 인간이면서 신이기도 한 존재를 가리키는 일본 신의 한 종류다. 이 작품에서는 전자보다는 후자에 더 가까운 의미로 사용된다. 쉽게 말하면 반신인 셈.[12] 처음에는 소에게 그 역할을 주었으나 너무 걷는 속도가 느렸고, 그 다음에는 토끼에게 역할을 맡겼으나 도중에 늑대에게 잡아먹혔으며, 또 그 다음에는 새에게 맡겼고 역할을 잘 수행해내긴 했으나 다음 해에는 할 일을 전부 잊어버려서 곤란하던 찰나 마지막으로 그 임무를 이어받은 인간이 적합하게 되어 대행자를 수행하게 되었다.[13] 다만 필요시엔 총기 사용도 허가된다.[14] 일본의 고대 국가인 야마토 국에서 따온 이름으로 추정. 사실 야마토라 하면 일본의 별칭으로서 쓰이는 단어이기도 하다.[15] 참고로 해당 작가는 원작자 아카츠키 카나의 전작인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팬아트를 그리거나, 극장판의 블루레이 세트를 구매하는 등 애정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16] Angel Beats!, IDOLY PRIDE, 프리마 돌 코믹스판 등을 맡은 경력이 있다.[17] 원문 기준 230~234페이지.